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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New_제 59회 세무사 1차 합격] 40대 은행원, 세무사 1차시험 도전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30 조회수 28113
파 일  

성     명 : 장○○

수강과목 : [기본+1차종합+객관식] 세무사 500일 합격 책임보장반 드림팀


저는 40대 직장인입니다.

건축학 전공에 현재는 은행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은행일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둘째 출산 후(1511) 세무사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무사 준비를 2~3년 더 고민하고 망설인 건 영어 시험 때문이었습니다.

둘째 육아휴직 중 마음을 먹게 되었고 토익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 예상 토익이었지만 예상보다 몇 개월 더 걸려 700점에 도달했습니다.

 

예상보다 늦게 169월에 온라인으로 세무사 준비를 했는데 전공이 아니다 보니 진도 따라가기 바쁘더라구요.

양도 많고 무슨 말 인지 이해하기도 어렵고 재정학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단어들이 수두룩하고..

1, 2살 아이 키우며 강의 들으며,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열심히 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 복직을 하고 강의만 완강하고 처음 시험장(17)에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준비가 되어 시험장에 간 건 아니었고 실제 시험은 어떤 느낌인지 경험하러 갔습니다.

처참히 과락을 하고 실패를 했었죠.

그렇게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틈틈이 다시 준비를 하고 (토익점수가 있으니)  2번째 시험장(18)을 방문 했지만 1년 동안 뭘 했는지 1번째 시험보다 더 못한 점수들… 스스로도 이게 뭔가,… 했죠포기를 해야하나…?

이제 영어도 다시 해야 하는데 ㅜ.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큰 아이가 학교를 입학하면서 남은 육아 휴직을 사용하게 되었고 세무사 시험도 다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또 다시 영어 …. 토익을 몇 개월 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올 것 같아 지텔프로 바꿨고 지텔프도 4번만에 65점을 받았습니다,

 

[세무사 1차시험 준비방법]

 

세무사 강의는 다시 온라인 강의 신청을 하고 모든 준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들었다고 강의가 전보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진도도 잘 나가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강사님들 강의가 완벽 그 자체 시더라구요.

217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고 강사님 말씀처럼 5회독을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217~ 11: 1회독

2112~222: 2회독

3~ 4: 3회독

5: 4회독

앗, 계획을 짜고 보니 4회독 시간이 이미 충분하진 않구나 ㅎㅎ 

 

1,2,회독엔 기본 강의와 객관식 과정 강의에 집중을 하고 3회독엔 객관식 문제집을 처음부터 다시 풀었고 4월에는 지난 기출 문제 10년치를 다 풀었습니다.

 

본 교재는 2번 정독하고 객관식 문제집은 3번 반복했고 기출문제 10년치는 2번씩은 풀어본 것 같습니다.

원가회계 강사님 말씀대로 시험일을 기준으로 역으로 한달 계획을 짰습니다.

역순으로 하루에 한 과목 복습, 이틀에 한 과목 복습, 3일에 한 과목 복습 이렇게 계획을 짜면 근 한달에 스케줄이 맞춰지고 최대한 그 계획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과목별 점수 목표는 재미있는 재정학(박사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80

비교적 양이 적은 상법은 75, 회계와 세법은 45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 하다 보니 어? 회계학도 60점 할 수 있겠는데? 나도 모를 자신감이 올라오더라구요~ 반복 하다 보니 원가회계는 15문제중 12문제는 거뜬히 풀어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꼭 붙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무랑 원가는 포기해야 하는 문제 정하는 게 중요했어요 괜히 시간만 낭비할 수 없으니,

마지막 정리할 때 포기할 문제들을 정했습니다.

(레버리지 문제 포기하자,, 근데 시험에 진짜 나와버렸죠 ㅜ.)


강의 중에 강사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있었어요, 세무사 준비 하면 언젠가는 붙는다

저도 준비 하다 보니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 언젠가는 붙겠네 붙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시험 체감은…. 정말 진심으로 치는 시험이라 너무 긴장이 되더라구요

 

2교시 시작하자마자 손이 떨려고 마음이 떨리고,,, 상법이 어? 시작부터 어렵네..?

더 당황을 했죠. 시험 전 날 아이파에서 온 문자 읽으며 생각 했었어요, 어려운 문제 나와도 한 문제니까 과감히 포기하고 넘어가자 꼭 그러자상법 시작하면서 배신감이 좀 들었지만 과감히 패스~

 

원가 시작하는데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 배신감원가가 내 생각보다 어렵네?

다급하다보니 무슨 문제인지 알겠는데 안 풀어본 유형이니 손을 못 대겠고,,,,, 15문제 중에 6문제? 정도밖에 모르겠더라구요.. 큰일이다. 재무를 24번부터 역으로 풀어나갔는데 앗 실수, 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앞 문제들이 오히려 더 쉬워 보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풀고,,,  

역시 늘 시험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준비를 하고 준비를 해도 늘 모자라는 듯 합니다,

 

목표점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차는 통과를 했고 이제 2차 준비하러 고고~

이제는 출근도 해야 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험 준비하면서 느낀 게 한가지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역시 알고 모름의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직업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좋았을 걸,

중학생때부터 건축만 알고 건축만 보고 대학을 갔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은행원이 되고 세무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전공을 바꾸어 세무 회계를 했다면 참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 지금 이렇게 고생하진 않을텐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나와 같은 실수는 없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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