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OO 수강과정 : [기본종합+메인종합+1차종합+2차입문+객관식종합] 2020년대비 세무사 동차합격대비 500일 끝장반 드림팀 합격후기 저는 작년 10월쯤 “책임보장반 드림팀” 온라인수업을 수강하고, 이번 57회 세무사 1차 시험에 합격한 직장인입니다. 업무상 회계팀에 있었기 때문에 평소 일반회계에 대해서는 부담이 없었으나, 세무사시험에서의 회계는 K-IFRS 기준의 회계였고, 세법이나 다른 기타 과목에 있어서도 공부를 많이 했어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세무사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5년 전 미국회계사 시험 또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통해 합격을 하였고, 그래서인지 세무사 시험준비도 1%의 고민도 없이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국회계사시험 때도 그랬지만, 아이파경영아카데미라는 학원은 강사님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수업을 듣는 학생들까지도 배려해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강사님들 역시 수업 중에 학생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는 강사님을 믿고 수업을 따라 갈 수 있게 하는 신뢰와 믿음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 후 꾸준히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팬이 되어 회계실무과정(by아이파경영아카데미비즈)인 연간회원도 수강하게 되었고, 지금은 또 이렇게 세무사 준비를 E-아이파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무사 시험은 고민도 많았지만(시작하기에 앞서 기회 비용 등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으므로), 막상 시작하고 나니 후회는 없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지식 또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였고, 제가 약했던 재정학이나 상법, 그리고 세법 등을 공부하면서도 즐기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도 그렇겠지만, 온라인 수업은 강사님들의 실력과 강의 노하우 그리고 강사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진심된 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사태로 강사님들 역시 마스크를 쓰면서 수업을 하시고, 학생들이 없는 강의실에서 녹화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힘을 낼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변동되는 강의녹화스케쥴과 기타 상담으로 학원에 전화를 해도 친절히 응해주시고, 학생 입장에서 이해와 배려를 아낌없이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올해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로 학원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강사님들, 그리고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던 제 자신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제 각각의 수업과 강사님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정학_황정빈 교수님 재정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두려움을 안고 Pre과정인 “경제학특강”을 시작으로 재정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Pre 과정이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Pre과정을 조금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후 종합반이나 객관식 실전편에서 공부하기가 한층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하면서 어렵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잠시 수업을 중지하고 혼자 곰곰이 생각해본다던가, 인터넷으로 찾아 보아 최대한 이해하도록 노력했고, 하기 싫다는 마음보다는 경제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황정빈교수님만이 가지고 있는 친절함과 언니 같은 편안함으로 인해 어려운 재정학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하시는 말씀만 믿고 따라 갔던 게 합격의 지름길이였습니다. 세법_ 노희양 세무사님 강의에 100%의 에너지를 쏟으시는 분 이시라는 생각과 모든 것을 알려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는 강사님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업무상 기본적인 실무 지식만으로 시험준비를 하기에는 너무나 역부족 이였습니다. 제가 접하지 못한 국세기본법부터 시작해서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 말고도 많은 기타 세법이 있고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무사의 길로 접어든 이상, 전문지식인 세법이야말로 열심히 쌓아 나가야 하는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희양 세무사님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어려운 과목을 기본부터 시작하여 전체그림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세무사님의 요약노트는 제가 항상 가지도 다니고 싶은 비밀무기가 되었습니다. 재무회계_김강호 세무사님 개인적으로 부담을 가장 적게 가지고 시작했던 과목이 나중에 제일 부담이 되었던 과목중의 하나였습니다. 기존에 익숙해져 있는 회계와는 다른 K-IFRS 기준의 회계공부를 했어야 했고, 기본적인 개념이 너무나 중요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이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공 든 탑도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김강호세무사님의 회계수업을 통해, 다시 한번 회계기본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강호세무사님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핵심을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매번 상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원가관리회계-이남재 회계사님 모든 과목 중에 제가 가장 자신이 없었던 과목중의 하나가 원가관리회계였습니다. 이남재회계사님의 강의를 듣고 반복적으로 문제들을 풀다 보니, 어느 순간 이해가 가는 과목중의 하나였습니다. 회계학에서 많은 분들이 과락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사실 과락의 두려움이 제일 컸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해야 하는 양은 많지 않고, 문제의 변형도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지만, 원가에 많은 공부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락을 면하고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남재회계사님이 알려주시는 기본개념을 비롯한 기본적인 문제들에게 최선을 다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자신 없던 과목중의 하나였지만, 이남재회계사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상법- 민일 교수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 깊었고 존경했던 강사님이십니다. 매번 수업에 최선을 다하시고, 간혹 갑자기 좋은 말씀을 해 주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강사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힘이 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법이라는 것을 처음 공부했지만, 민일 교수님 덕분에 상법을 쉽게 공부할 수 있었고, 다음 강의 또한 계속 기다려지게 하는 수업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상법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그래서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신 강사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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