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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배○○
수강과목 : [1차종합+객관식종합] 2021년 세무사 시험대비 365 벼락치기 합격패스 1차 드림팀 22년 시험결과 : 64.375점 [회계 50 / 민법 67.5 / 재정학 82.5 / 세법학 57.5] 온라인으로 수강하여 20년 57회, 21년 58회, 22년 59회 1차 시험에 합격한 장수생이면서, 개인적인 사정과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단기간 합격을 노리지 못하고, 계획에 맞춰 합격을 노리고 있는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직장다니느라 실강에 참여할 시간이 없으신 분도 온라인 강의만을 통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고, 도전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세법 - 노희양 교수님 목표점수 : 50점 법 재정의 근거나 법의 히스토리 등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주시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계산문제 또한 틀을 잘 잡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부가가치세법/소득세법] 의 문항 수만 합쳐도 26개 문항 정도 되기 때문에, 1차 합격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오히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의 경우 출/퇴근시간 이나 운전하는 시간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노래 듣는 느낌으로 회독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였고, 주어진 강의시간을 다 활용하여 4회독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국세기본법은 2차 수험과목이기도 하고 출제 문항 수 대비 학습시간의 효율이 높아서, 꼭 학습해야할 세목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실무에서 많이 접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여타 세목에 비해 계산문제의 계산 과정등이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까지 학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소득세법은 세부적인 암기 보다는, 큰 틀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매년 법이 변경되기도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기출이 잘 되지 않기 떄문에 꼭 출제되는 영역을 제외하고 세부적인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교수님이 찍어주시는 부분만 중점적으로 학습했습니다. 법인세는 객관식 교재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말 문제 중심으로 기출 지문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하였고, 세무조정이나 계산문제가 필요한 부분은 패스 하였습니다. 조세범 처벌법/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출제 문항 수가 적고 2차 시험에도 출제되지 않는 세목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패스 하였습니다. 2, 재정학 - 황정빈 교수님 목표점수 : 70점 포인트 위주로 설명을 잘해주시기도 하지만, 핵심적인 부분을 위주로 강의 해주시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객관식 수업 때가 되면 예습을 꼭 사전 예습(문제풀이)을 꼭 하셔야 합니다. 실제 강의가 [사전 예습(문제풀이) -> 강의 및 문제풀이 -> 복습] 의 순서로 진행되기에, 강의만 잘 따라와서 3회독은 기본으로 하게 됩니다. 정형화된 기출 문제가 반복되기도 하고, 출제 포인트를 잘 집어주시기 때문에 진도만 잘 따라가도 실제시험에서 고득점 받을 수 있는 효자 과목이 됩니다. 저 또한 사전 예습을 하고, 틀린 문제 위주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고, 교수님께서 풀어주지 않으시는 문제는 손대지 않았습니다. (Ex. 승수, 공채론) 계산문제 역시, 정형화된 문제가 출제가 되어서 몇번 연습한다면 실제시험에서도 충분히 푸실 수 있습니다. 3. 원가관리 - 이남재 교수님 목표점수 : 25점 기본강의 때는 직접 풀 시간도 주시고, 대부분의 문제를 풀어주시지만, 객관식 과정에서는 출제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주시고, 유사 유형의 문제들을 체크해주시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한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풀이 방법을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기출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접근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 시험에서 낯선 유형의 문제를 접하게 되면, 문제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줄이고자 유형별로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강의 때 풀어주시는 문제들을 유형별로 체크해놨다가, 강의가 종료된 후에, 2~3일 간격으로 각 챕터당 유형별 1문제씩 총 15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객관식 강의가 끝나고 실제 시험까지 한달여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굉장히 많은 회독수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시간절약을 위해 전체 문제를 풀기 보다는 빠르게 풀 수 있는 10문제만 풀고 회계학으로 넘어가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4. 재무회계 - 김강호 교수님 목표점수 : 25점 출제 포인트 라던지, 출제 가이드, 강의 내용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강의해주시는데, 출제범위가 너무 넓은 과목입니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분들이 풀 수 있겠으나, 1차시험의 경우 시간이 제한적이고 또한 어느 부분이 출제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는 과목이라 해당과목은 교수님의 문제풀이를 베끼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교수님 판서와 동일한 양식으로 푸는 연습을 통해 풀이양식이 일정한 문제들 위주로 기계적으로 풀 수 있는 10~15개 문항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말 문제의 경우 객관식 교재를 반복적으로 풀며 지문에 익숙해지려는 연습을 많이 하였고, 교재에 체크해주시는 문장들 위주로 암기하여 총 25문제 중 10~15문제에 집중하였습니다. 5. 민법 - 민일 교수님 목표점수 : 70점 해당 과목은 무엇보다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위에서 암기해야하는 세법의 양도 방대할 뿐더러, 재정학도 암기해야할 부분이 많기에, 민법은 암기보다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 강의에서도 생소한 용어들, 수 많은 판례와 민법 총칙의 범위를 벗어나는 기출문제로 인해 자칫하면 어려울 수 있는 과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객관식 과정에서는 문제 해설뿐 아니라 문제풀이 요령에 대해서도 여러 말씀을 해주시는데, 이 부분이 실제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객관식 진도와는 별개로 과거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형화된 기출 문제가 반복되기도 하지만, 객관식 교재는 강의 순서 맞춰져 있지만,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는 강의 순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한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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