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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New_제 59회 세무사 1차 합격] 기본서 정독 횟수 vs 기출 문제 풀이 횟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31 조회수 223730
파 일  

성     명 : 최○○

수강과목 : 동차합격 Full패키지 (21년+22년)[기본종합+메인종합+1차종합+2차입문+객관식종합] 600 세무사 동차합격대비 끝장반 드림팀



*공부 기간 및 시험 이력 :

- 198~205: 1차 시험 준비 (전업 수험생) / 평균 59.375

- 208~215: 1차 시험 준비 (직장 병행) / 평균 67 (가채점 결과)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591차 합격후기를 쓰게 된 최OO이라고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수험생이지만, 1차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간단한 후기 올려봅니다.

우선 공부했던 기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98월부터 205월까지 581차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8월부터 12월까지는 직장인 신분이었고,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은 잠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수험생으로서 공부했습니다. 회사에 다니며 준비하던 8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은 하루 3시간 정도 밖에 공부에 투자하지 못했고, 세무사 시험과목에 대한 경험이 전무 했던 터라, 4개월 간 회계원리, 중급회계 상, 부가가치세 정도의 수업을 듣고 복습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뜻하지 않게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직장을 그만두게 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부한 시간은 하루 8시간 정도였고, 휴일을 따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1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면서 공부했습니다. 4개월 간 나름 열심히 준비했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고, 시험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6, 7월은 거의 공부에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208월에 재취업을 한 후, 다시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출근하는 날에는 하루 5시간, 쉬는 날에는 8시간을 목표로 했지만 뜻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출근하는 날에는 3~4시간 정도 공부했고, 쉬는 날에는 되도록 8시간을 채우고자 했습니다. 3월부터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걸 느껴서 출근 하는 날에도 최대한 5시간을 채우려고 했고 쉬는 날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다음은 과목별 공부 과정입니다.

 

<회계학>

회계학은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지만, 가장 점수가 낮은 과목이었습니다. 기본서 정독을 3회 정도 했고 정독 후에는 기출문제로 확인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3회 이상 정독을 해도, 3~4주 뒤 다시 문제를 접하게 되면 처음 보는 것 같은 문제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소매재고법 같은 경우는 10번 정도 반복 했던 것 같은데, 항상 볼 때마다 새로워 시험 전날에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겨우겨우 가져갔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기본서 정독 후에 문제 풀이 위주로 빠르게 회독을 돌리는게 그나마 기억을 오래 가지고 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100% 다 짚고 넘어가지 않더라고 70% 정도만 건져가면서 2~3주 안에 전체 1회독을 가져가다 보면 좀 더 기억에 많이 남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법학>

세법학은 기본서의 정독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 단계에서 여건이 된다면 세무회계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세법이 아무래도 일상의 구체적인 개념은 아니다 보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간혹 나오곤 하는데, 세무회계 문제를 통해 복습을 하다 보면 그 말들이 좀 더 쉽게 이해되기도 하고, 추상적인 산식들을 직접 적용하면서 풀다 보면 암기 하는데에도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세무회계 문제를 풀다 보면 어려움이 많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세무회계 문제를 접한 것이 세법학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정학>

재정학은 회계학과 세법학에 비해 문제로 나올 만한 중요한 부분들이 각 단원별로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 공부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서를 정독 하고, 그 후에 1회독을 더 한 뒤에는 황정빈 교수님의 체크포인트 교재로만 정리했습니다. 기본서로 큰 틀에 대한 감을 잡은 후에, 디테일한 암기는 체크포인트에 있는 내용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크포인트에 중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 되어있어서 체크포인트로 중요 항목들을 암기하고, 기출문제로 개별 지문들을 정리하면 70점 중반 이상의 점수는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소송법>

행정소송법은 58회 시험에서 난이도가 생각보다 너무 높아 이번 시험에서 좀 걱정된 부분이었는데, 59회 때는 난이도가 조금 하향 조정되어 개인적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소송법 역시 재정학처럼 조문별로 출제 될 만한 포인트들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그 부분들을 암기하는데 힘썼습니다. 기본서를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서 정독은 2회정도만 했고 행정소송법 조문을 프린트해서 각 조문별로 중요 내용들을 첨삭하고 A4 15장 분량으로 만들어서 계속 그것만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별 판례들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기 마련인데, 개별 판례를 전부 가져갈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기출 판례들을 정리하여 암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느꼈던 부분입니다.

 첫째, 다른 사람의 합격후기는 시험 6개월 전 까지만 보자! 입니다. 저는 관련학과도 아니고 세무 관련 직종도 아니기에 합격 후기를 통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에 임박해서, 혹은 3~4 개월 정도를 남긴 시점에서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면 득보다 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는 안되겠구나 좌절을 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이 사람의 방법, 저 사람의 방법을 혼용해서 쓰게 되고, 결국 효율이 떨어지는 일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경험을 빌리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시험이 아직 많이 남은 상태에서만 다른 사람의 합격 후기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합격 후기를 보고, 나만의 공부방법을 정한 뒤에, 그 다음 부터는 우직하게 나를 믿고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째, 1차 시험은 실력도 중요하고 그만큼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 시험은 다들 아시다시피 평균 60점 이상을 맞는 시험이기에, 그리고 80분에 80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어떤 것에 집중하고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공부를 할 때에도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보다 많은 점수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항목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 당일에도 버려야할 문제들은 과감히 버리고 취해야할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취하는 자세가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아마 이러한 것들은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 봄으로써 요령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많이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신 여러분의 공부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니, 우리들의 수험 생활, 부디 모두 아프지 않고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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