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OO 수강과정 : 특별할인이벤트 (19년+20년) 600 세무사 골드패스 드림팀(기본종합반+1차종합반+객관식종합반X2)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영업부에서 약 2년간 근무하였으나 적성에 맞지 않았습니다.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부모님의 추천으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 연혁도 오래 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를 선택했으며 내가 원하는 만큼 최대한 빨리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온라인 강의를 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반복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으나 세무사 시험은 결코 만만한 시험이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공학을 전공한 저에게는 1차에서 보는 과목 전부 처음 접하는 분야였기에 기초를 잡는 부분부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강의 들은 부분의 이론을 혼자 자습하고 내가 이해를 했던 못했던 관련 문제를 풀어보고 다시 이론을 보면서 어떤 내용인지라도 파악해가며 1회독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2회독 시작 시 다시 맨 앞 장으로 와서 이론을 보려고 하면 배운 기억은 남아있으나 여전히 이해는 가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복습이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반복, 재반복해서 듣는 것이 가능했기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3회까지도 이론 강의만 재반복해서 들었고 듣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내용 이해가 가능 해졌습니다. (그럼에도 5과목의 전체적인 부분을 다 이해하는 것은 1차 시험이 끝난 지금도 다 하지는 못했습니다. 내용 자체가 광범위하고 휘발성이 강해서 2차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되는 반복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강의가 더 효율적이다.] 진도를 빨리 나가려고 인터넷 강의를 선택했지만 강제성 없는 인터넷강의는 결국 오프라인 강의보다도 느리게 진행되었기에 1회독을 시작했을 때와 2회독을 시작했을 때 시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객관식 강의부터는 오프라인 수업을 추가적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절반정도는 결국 온라인 수업과 똑같이 진행이 되었으나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 될 때의 집중력이 훨씬 높았습니다. 그 주에 나가야 할 진도를 미리 예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기 때문에 한 주의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과목별 체감] 행정소송법 선택 과목 중 범위가 가장 적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기초적인 법률 단어도 구분하지 못하던 수준이었던 저에게는 처음 시작시엔 가장 듣기 힘든 과목이었지만 결론적으로 5가지 과목 중 공부하기 가장 편했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2회독 시작 하자마자 놀랍도록 진도가 빨리 나갔고 가장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면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점수 따기도 가장 쉬운 과목이었습니다. 재정학 - 선택과목과 함께 평균 점수 올리기 좋은 과목입니다. 황정빈 선생님께서는 재정학이 휘발성이 강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세법에 비하면 그 정도가 훨씬 덜합니다. 기초를 잡고 문제풀이 반복 / 정리노트 반복하니 1차 시험 즈음에는 행정소송, 재정학을 하루에 다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원가회계 - 이론은 어렵지 않았고 문제도 하나 하나 풀어보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 풀이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선택과목을 20~30분정도에 풀고 결국 회계문제는 하나당 1.5분내에 풀어야 한다는데 저는 마지막까지 문제 하나 푸는데 2분씩은 걸렸습니다. 재무회계 - 원가회계처럼 문제 푸는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론이 원가회계보다 광범위하고 어려웠습니다. 이론도 반복해서 들어야 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주일 중 재무회계에 이틀, 원가에 하루 씩 투자하여 공부 시간을 할애 하였습니다. 세법 - 몇 번을 봐도 새롭고 못 봤던 내용이 계속 나와서 시간을 가장 많이 사용해야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계산문제가 은근히 적어서 시험 시간은 부족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너무 넓어 공부하기 많이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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